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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라마 추천
멍뭉쓰 조회수 712 작성일2019.09.08
타인은 지옥이다 아니면 화이처럼 막 주인공이 싸이코고 악당이고 나쁜애인 그런 드라마나 영화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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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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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신

부탁 하나만 들어줘 추천요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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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 (왓쳐)" 한석규, 서강준 주연의 작품으로 살짝 소재는 다르지만 '닥터프리즈너' 같은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비리경찰을 잡아가는 과정속에서 서로의 과거도 얽혀 있는 진중한 드라마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독보이고 다들 프로다움이 보이는 캐릭터들의 설정이 있으며 일반적이지는 않게 신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스티스" 세상에 복수를 하겠다며 악마같은 세상과 거래하는 변호사 최진혁 주인공의 드라마이며 대한민국 VVIP 들의 비리를 찾아가는 스릴러 입니다. 선과 악에 중간에서 어찌 살아갈지를 생각하게 되는 영화 '더킹' 이 생각나는 드라마입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님의 악마 카리스마와 정경호 님의 얼렁뚱땅 캐릭터가 잘 보이는 작품입니다. 악마에게 영훈을 팔고 성공한 정경호 님에게 계속적인 딜을 하면서 게임을 하게되는 설정인데 두 주연 배우의 캐릭터가 역시나 강하고 코믹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엉뚱하면서 판타지한 작품이며 이엘, 이송, 송강... 배우들과 같이 새로운 스타일의 재미로 편하게 볼만한 작품입니다.

"웰컴2라이프" 오랫만게 정지훈 다운 드라마를 찍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기적인 변호사가 우연히 평행선 상에 검사가 되어서 강직한 검사가 되는 드라마로 로맨틱 코미디 물입니다. 임지연 배우의 보이스한 연기와 잘 어울리고 편하게 즐기는 드라마 입니다. 살짝 개과천선하며 살아가게되는 편한 작품이라 보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호러 장르이고 서울 상경해서 미스터리한 고시원에 살게 되면서 버러지는 드라마인데요. 전개가 신선합니다. 배우들 캐릭터도 독특하고 주조연 배우들 연기도 다들 좋습니다. 달동네?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고시원과의 연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답답한 전개도 아니며 묘하게 빠지는 드라마입니다.

"보좌관" 이정재 님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보았는데요. 우선 세상을 움직이는 행동대장들? 그런 보좌관 역할입니다. 정치적인 소재로 사건하나하나를 만들고 풀고하는 드라마로 살짝 성인판 드라마로 보입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소재들로 세상적인 재미가 있어 저는 볼만하게 보지만 액션, 로맨스, 코믹등은 아닌 정치판 소재 드라마입니다. 11월에 시즌2가 방송할 예정입니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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