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 귀수편', '터미네이터' 예매율 제쳤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1.04 17:15 /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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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의한수 : 귀수편' 포스터


바둑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1982년생 김지영'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7일 개봉하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을 사흘 앞둔 4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신의한수 : 귀수편'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예매율을 선점했다.

바둑액션 인간병기들이 로봇 병기들을 제치고 극장가의 새로운 신의 한 수를 두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시나리오에 강렬한 액션 시퀀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개봉 기념으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신의 한 수: 귀수편' 포토존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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