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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새로운 바둑 소재 프랜차이즈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바로 오늘(1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10일(화)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지난 11월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국내 첫 바둑 액션 프랜차이즈의 새 장을 연 영화로 주연 배우 권상우의 레전드 액션과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리얼한 연기로 호평을 모은 바 있다.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컨셉의 다채로운 바둑 대결들과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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