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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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10.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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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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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국보건의료 산업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전북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전북대병원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대상 기관인데도 여전히 자회사나 파견업체 고용 카드를 버리지 않은 채 정규직 고용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9.12.10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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