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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문가영과 열애설 후 여전히 잘생긴 근황…'나의 나라' 이후 차기작은 '더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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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시청자들의 호평 속 '나의 나라'를 마친 우도환이 오랜만에 일상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후드 모자를 쓰고 시크한 미모를 자랑 중이다. 각도를 무시한 사진에서도 묻어나는 잘생긴 미모가 여심을 저격한다.

우도환 인스타그램
우도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욤", "너무 잘생겼다 진짜 천사같아", "와 만찢남", "감기 조심해요 오빠", "꺅 잘생겼어용"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우도환은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데뷔 후 영화 '마스터'의 스냅백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우도환은 OCN '구해줘', KBS2 '매드독', '우리집에 사는 남자', MBC '위대한 유혹자', 영화 '사자', '신의 한 수 : 귀수편'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했다. 무엇보다 지난달 23일 종영한 '나의 나라'에서 우도환은 주인공 남선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달 27일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문가영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두 번 다 '친한 사이'라고 일축, 열애 사실에 선을 그었다.

우도환의 차기작은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의 군주’로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우도환과 함께 이민호, 김고은, 정은채가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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