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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변호사’ 이선균-김고은 출연,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의 자백…판세는?

‘성난변호사’ 이선균-김고은 출연,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의 자백…판세는?

기사승인 2019. 12. 1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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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성난변호사'가 화제인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눈길을 끈다.

10일 관심을 모은 '성난변호사'는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이선균)이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변호하면서 시작된다.


변호성은 파트너 ‘박사무장’(임원희)과 함께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혐의를 벗길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게 되고 재판 당일, 사사건건 부딪히는 후배 검사 ‘진선민’(김고은)의 반론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한다.

하지만 용의자가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갑작스런 자백에 판세는 뒤바뀌게 된다.

변변은 승소를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영화는 2015년 10월 개봉했으며 배우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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