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10년 후엔 브래들리 쿠퍼처럼 영화 감독+제작 하고파”
[뉴스엔 지연주 기자]
정해인이 배우 그 이상의 꿈에 대해 밝혔다.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친구 배우 임현수, 배우 은종건과 뉴욕여행 3일차를 맞이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뉴욕 페이스 대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청강했다. 정해인은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 나눴다.
한 학생은 정해인에게 “연기를 계속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정해인은 “연기는 내 즐거움이다”고 답했다. 정해인은 “내가 출연한 작품들을 보는 게 무척 즐겁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학생은 정해인에게 “감독이나 제작을 해보고 싶은가?”라고 질문했다. 정해인은 “지금은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 10년 후에는 감독이나 제작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브래들리 쿠퍼처럼?”이라는 물음에 “맞다. ‘조커’나 ‘스타이즈본’처럼 말이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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