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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美대학서 영어울렁증 "내 이름은 Paul" 긴장



[OSEN=김수형 기자] 정해인이 미국 대학을 방문, 영어의 장벽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KBS2TV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정해인이 영어의 장벽에 긴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인 절친 배우 은종건, 임현수와 미국 여행 3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미국대학교를 향하면서 긴장 반, 설렘 반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은 "최대한 나한테 질문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여어 울렁증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연습삼아 영어로 프리토킹하자고 했고, 정해인은 "묵언수행할 것"이라면서 언어의 장벽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국 대학교 강의실 앞에서 정해인은 긴장, 얼음이 되었다. 

정해인은 긴장된 모습으로 조심스럽게 영어로 자기소개 했고, 더 많아진 학생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인사하면서 "내 영어이름은 PAUL"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서른 두 살이란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ssu0818@osen.co.kr

[사진] '걸어보고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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