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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하면서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불청' 유경아 중2 아들의 진심


[조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불청’의 새 친구 유경아가 이혼, 암투병 사실과 사춘기 아들이 ‘불타는 청춘’ 출연을 응원했다고 고백한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과거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해 CF, 잡지 등 원조 하이틴 스타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고,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청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불타는 청춘’ 유경아 [SBS]
‘불타는 청춘’ 유경아 [SBS]

이어 유경아는 아역 활동 당시에는 내성적이었으나 암 투병을 계기로 성격이 변했다고 언급했다. 2년 전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완치 이후 조급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 시작했다는 것. 경아는 짧은 10분, 10분을 행복하게 살면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할 수 있다는 ‘10분 행복론’을 강조해 청춘들은 경아의 인생 철학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경아는 평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졌지만 이날 여행에서만큼은 멤버들과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특별선물을 걸고 늦게까지 깨어 있기 내기를 제안했다. 경아는 청춘들과 함께 잠들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으로 고군분투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행복 전도사 새 친구 유경아의 솔직한 고백 스토리는 1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상호 기자 uma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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