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정경심 공소장 변경 불허..검찰 짜맞추기 수사 증명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11 07:23 | 최종 수정 2019.12.11 07:25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12월 11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다양한 이슈로 찾아온다. 

오늘(11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 중이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를 만난다.

먼저 1부는 TBS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과 '잠깐만 인터뷰'로 꾸며진다. '잠깐만 인터뷰'는 박항서 감독 소속 DJ매니지먼트 이동준 대표가 함께해 '‘박항서 매직’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 동남아시아 게임 60년 만에 우승! 현장 분위기는'을 전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인터뷰 제2공장'으로 진행된다. 1공장에서는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조약골 대표가 자리해 ' ‘불법포획 입증 증거 부족?’… 검찰이 감추는 울산 고래고기 환부사건의 전말'을 논한다. 

2공장에서는 양지열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 장용진 기자와 함께 '정경심 공소장 변경 불허, 검찰 짜맞추기 수사 증명 &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2탄'을 말한다.

3부는 '수요용접소'이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와 함께 '만만치 않은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4+1 공조체제 와해 가능성은 없나'를 이야기한다.

4부는 '가짜뉴스 전담반'으로 꾸며진다. ''한국만 법정근로시간 위반시 처벌? 황교안 대표 발언 팩트체크', '‘주한미군 철수 & 중국 핵우산 요청’ 조선일보 릴레이 왜곡보도', '미세먼지 가짜뉴스, 캠트레일 뿌리는 대한항공' 등을 주제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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