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문화·스포츠
'박항서 매직' 베트남, 인니 꺾고 동남아시아 게임 첫 금메달
조정문
tbs3@naver.com
2019-12-11 07:03
열정적으로 지휘하는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대표팀은 현지시간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1959년 첫 대회 때 월남이 우승한 바 있지만, 베트남인들은 이를 통일 베트남 축구의 역사로 인정하지 않아 이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게임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승부를 가른 수비수 도안 반 하우는 전반 38분 도훙중이 올린 프리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 14분 도훙중의 추가 골과 후반 28분에는 도안 반 하우가 쐐기 골까지 터뜨려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후반 32분쯤 주심의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지만, 베트남은 이영진 수석코치의 지휘 아래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문화·스포츠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2
경기 똑버스 확대 운영…'시승해보니'
3
한강 위에 호텔과 사무실ㅣ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 ...
4
TBS노조 "서울시의회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
5
심폐소생술부터 지진 체험까지…5월 2∼4일 서울안전 ...
6
“요리하며 소통해요” 1인가구 위한 ‘건강한 밥상’ ...
7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 교육 ...
8
서울의 '안심소득' 3단계 시작…올해는 가족돌봄청년 ...
9
다음달 12일 잠수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
10
[TBS 서울라이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원스톱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