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는 의사를 가장 좋은 의사라고 합니다.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책임질 수 있는, 교육할 수 있는 한의사가 되는 게 제 꿈입니다.”이화외고를 나와 연세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과을 전공한 문과생이었으나 한의사라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면서 대구한의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또한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생리학, 면역학, 생화학, 유전학 과정을 수료하고, 비즈니스리포트 한의학 칼러리스트이자 한방·건강심리 상담사, 대한안면학회 정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강남에서 ‘김민정한의원’의 대표 원장으로서 방송 및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한의학을 제대로 알리고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매일경제TV , 푸드TV , 의 고정패널로 활동하였으며, SBS , , KBS , 채널A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였다. 한의사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2016년 뉴욕 유엔 청소년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허드슨 어린이 합창단의 ‘Heal the world 공연’과 ‘2017 뉴욕 국제 협주곡 페스티벌’을 후원하여 미국 허드슨문화재단과 미국 상원의원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미혼모 문제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내가 지금 한의원에 가야 하는 이유》와 《한의학으로 내 몸과 소통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