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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유경아 "2주 연속 응원 감사…서로 행복 나누며 살아요"

(사진=유경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호랑이 선생님’으로 알려진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즐거움과 시청자들의 응원에 대한 소감을 SNS로 전했다.

유경아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이 방송하던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청’ 촬영 중 찍은 사진 게시물을 2장과 함께 심경글을 게재했다.

유경아는 “전 연속 2주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촬영 때 푹 빠져 핸드폰에 사진 한 장 찍어보질 못했는데 다행히 작가님들이 찍어주셔서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사진들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이어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도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시간임이 틀림없던 촬영장이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냈던 게 얼마만인지”라며 “많은 것들이 처음 해보는 건데 이리도 재미있을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촬영 현장에서 즐겼던 것처럼 여러분들 역시 시청하면서 조금이나마 즐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 고달픈 우리내 인생, 우리 함께 웃으면서 서로 행복나누면서 살아보자”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그의 게시물에 “예전에도 팬이었는데 방송에서 뵈어 엄청 반갑다”, “앞으로 다른 방송에서도 자주 뵀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주 ‘불청’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경아는 방송을 통해 이혼, 암투병, 아들에 대한 사랑 등 처음으로 개인사를 담담히 고백했다. 암 투병 후 힘겨운 완치 끝에 배운 긍정의 힘을 멤버들에게 전파해 ‘10분 행복 전도사’란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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