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정치적 견해때문에 현실을 못보는것 같아서 정치를 떠나서

민식이법이 악법이고 통과되선 안된다는 답변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민식이사고의 핵심은 불법주정차량때문에 운전자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탓에

시속 23키로로 가던중에도 아이들을 발견하지 못해서 사고가 난것인데요.

민식이법에는 불법주정차와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보던 못보던 스쿨존에서 애를 치면 무기징역 하는 법안입니다.

이법을 가장 지지하시는 분들이 애들 어머니들인데요.

근데 이 법에 가장취약한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학부모입니다.

사고지역에 불법주정차가 심했던 이유도 애들 학부모들이 세운 불법주정차때문이었습니다.

결국 민식이 사고의 핵심 주범이 학부모였고 불법주정차문제는 쏙 빠진상태로

법안이 나왔단겁니다. 이법이 어영부영 통과되면 아차싶은 사람들 이제 많이 보일겁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어요. 죄다 무기징역으로 감방생활하게 생겼네...

당신이 좌파든 우파든 이법이 통과되면 진짜위험한건 다름아닌 당신이라는걸 잊지마시길....

민식이 사건의 가장핵심인 불법주정차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애가 튀어나오는걸

무슨수로 피할수가 있을까......

민식이법과 같은 법안들을 국회에서 빨리 통과시키지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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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준으로는 협상용으로 민식이법을 쓰고 있더군요.

민식이법을 통과 거이 되고있는데 갑자기 철회후에

자한당에서 기자회견을 연후 필리버스트 해달라요청

언론 안좋아지고 바로 말 바꾸기 민식이법은 통과 시키곘다 필리버스터 해달라

이렇게 말바꾸기 시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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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것 이슈화가 확 대것은 확실합니다.

자한당에서는 민주당이 민식이법을 통과 시켜준다고 하는데 안받아준다.

민주당에선는 황당하고 당황스럽다 한편에 인질극을 보는 것 같다.

나경원의원에 이슈화는 확실히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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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에서 언론이 할수있는 좋은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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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늘 그랬드시 받아 쓰기 만 할것 입니다. 뭐 기자가 판단후에 내리겠지만

언론보다 국민들이 좀더 정치 상황을 지켜봐야 되겠네요.

민식이 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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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을 협상카드로 들고 국회랑 흥정하고 있는건 자한당인데 댓글알바or세뇌당한 수구 꼴통들만 지식인같은곳에서 저런답변 달며 여론몰이 하는거 보이시죠? 이런놈들때문에 민식이법이 국회를 못통과하고있는겁니다.

이거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보니까 스쿨존에서 멀쩡히 규정속도 지켜두 사망사고 나면 운전자는 무조건 징역3년이상이라는데 좀 말이안되지않나요? 더군다나 대부분스쿨존이 골목 지역이고 불법주정차도 많은데 운전자한테 전적으로 책임지게 하는건 좀 지나친감정적인 법아닌가요? 속도위반에 대한 사고책임은 엄중히 다뤄야겠지만 깜깜한밤에 차 사이로 혹시라도 아이가 뛰어나와서 사고나면 그것도 전적으로 운전자 책임이라 하기엔 다소 무리가있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