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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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

90년생만 이해할 수 있는 41가지 인생 띵언
  • 저자
    양지아링
  • 번역
    정세경
  • 출판
    포레스트북스
  • 발행
    2019.07.12.
책 소개
아직 목표를 찾지 못하거나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모르는 청춘을 위한 인생 상담! SNS상에서 무려 2억 2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타이완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대륙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로 떠오른 양지아링이 뭐가 뭔지도 모르는 채 세상에 내던져진 청춘들을 괴롭히는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줄 41가지 인생 띵언을 전하는 『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 법적으론 성인 나이지만 어째 멘탈은 중·고등학생 때보다 더 나아진 게 없는 듯한, 좌충우돌 90년대생을 위한 인생 상담이 담겨 있다. 어깨에 물음표를 짊어진 채로 휘청거리는 청춘들, 지친 청춘을 넘어 미친 청춘이 되기 직전인 이들에게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때론 통찰력 있게 자신이 파란만장한 20대 시절을 보내면서 직접 체득한 올바른 청춘생활 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전하는 고민 해결법이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이유는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에피소드와 지적질이나 훈수, 참견이 아닌 자신 역시 윗세대에게 까이고 세상에 외면당해본 청춘이었기에 가능한, 눈물로 쓴 후회담과 유머 넘치는 조언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법 등 꿈과 성장의 방향을 알려주고,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법, 친구, 연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 일상에서 겪는 아주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향을 고민하는 이에겐 확실하지 않은 꿈은 버리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에게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참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며 남들에게 좋은 상대가 되면서도 나를 지키는 실질적 팁을 전수하는 등 저자가 전하는 청춘을 살아가는 기술들을 일상에 하나씩 적용해 나가다 보면 후회 없는 20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성공/처세
  • 쪽수/무게/크기
    232357g143*201*20mm
  • ISBN
    9791189584306

책 소개

아직 목표를 찾지 못하거나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모르는 청춘을 위한 인생 상담!

SNS상에서 무려 2억 2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타이완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대륙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로 떠오른 양지아링이 뭐가 뭔지도 모르는 채 세상에 내던져진 청춘들을 괴롭히는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줄 41가지 인생 띵언을 전하는 『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 법적으론 성인 나이지만 어째 멘탈은 중·고등학생 때보다 더 나아진 게 없는 듯한, 좌충우돌 90년대생을 위한 인생 상담이 담겨 있다.

어깨에 물음표를 짊어진 채로 휘청거리는 청춘들, 지친 청춘을 넘어 미친 청춘이 되기 직전인 이들에게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때론 통찰력 있게 자신이 파란만장한 20대 시절을 보내면서 직접 체득한 올바른 청춘생활 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가 전하는 고민 해결법이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이유는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에피소드와 지적질이나 훈수, 참견이 아닌 자신 역시 윗세대에게 까이고 세상에 외면당해본 청춘이었기에 가능한, 눈물로 쓴 후회담과 유머 넘치는 조언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법 등 꿈과 성장의 방향을 알려주고,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법, 친구, 연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 일상에서 겪는 아주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향을 고민하는 이에겐 확실하지 않은 꿈은 버리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에게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참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며 남들에게 좋은 상대가 되면서도 나를 지키는 실질적 팁을 전수하는 등 저자가 전하는 청춘을 살아가는 기술들을 일상에 하나씩 적용해 나가다 보면 후회 없는 20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늘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때문이다”
2억 2천만 중국·타이완 청춘들의 멘토 양지아링의
조곤조곤 뼈 때리는 인생 상담

‘나는 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를까?’, ‘지금 가는 길이 내 길이 맞는 걸까?’, ‘내 연애는 왜 이렇게 잘 안 풀릴까?’, 현재 20대인 90년대생들의 머릿속에는 이처럼 끝없는 질문이 떠오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는 문제투성이인데, 낭만을 즐길 새가 어디 있을까. 햇살 가득한 청춘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가능한 거였다.
SNS상에서 무려 2억 2천만 명에 달하는 중국·타이완 2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단숨에 ‘대륙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로 떠오른 저자 양지아링은 이 책『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를 통해 어깨에 물음표를 짊어진 채로 휘청거리는 청춘들의 애환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또한 저자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때론 통찰력 있게 자신이 파란만장한 20대 시절을 보내면서 직접 체득한 ‘올바른 청춘생활 보내는 방법’과 현재 90년대생들을 괴롭히는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줄 41가지 ‘인생 띵언’을 전한다.
이 책은 뭐가 뭔지도 모르는 채 세상에 내던져진 청춘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법’ 등 꿈과 성장의 방향을 알려주고,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법’, ‘친구, 연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 일상에서 겪는 아주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친 청춘을 넘어 미친 청춘이 되기 직전인 사람이라면 더 정신줄을 놓기 전에 이 책을 펼쳐보자. 생각을 조금 바꾸고, 책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을 일상에서 하나씩 적용해 나가다 보면 후회 없는 20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누가 청춘이 아름다운 거랬죠□!”
90년생만 이해할 수 있는 띵언 모음.zip
학점 하나에 울고 웃고, 알바로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자격증 학원에 가고, 밤을 새워가며 자소서를 쓰고, 겨우 취업한 회사에서는 종일 실수 연발…. 청춘은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다운 거라던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몸과 마음은 매일 찌들어 있다. 뼈아픈 재수강, 영혼이 날아가는 면접, 꼰대 상사의 잔소리까지 온종일 여기저기서 탈탈 털리다 보면 ‘청춘이 이런 거라고 왜 아무도 말 안 해준 거야’라며 괜스레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인정하기 싫지만, 어쨌거나 지금은 다른 때보다 특히 더 잘 살아내야 하는 시기니까.
『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에는 법적으론 성인 나이지만 어째 멘탈은 중·고등학생 때보다 더 나아진 게 없는 듯한, 좌충우돌 90년대생을 위한 인생 상담이 담겨 있다. 전혀 남 일 같지 않은 비루한 청춘들의 이야기와 지금 막 이 시기를 지나온 저자가 이들에게 전하는 41가지 조언은 이미 SNS에서 중국과 타이완 20대들에게 ‘인생 띵언’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의 저자가 전하는 고민 해결법이 이렇게까지 주목받는 이유는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에피소드와 지적질이나 훈수, 참견이 아닌 자신 역시 윗 세대에게 까이고 세상에 외면당해본 청춘이었기에 가능한, 눈물로 쓴 후회담과 유머 넘치는 조언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괜찮지 않아도 나의 20대는 계속된다!”
차마 아무에게나 물어볼 수 없었던 청춘생활 A to Z

이 책엔 “어떻게 하면 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 전공을 계속 공부해도 될까요□” 등 적성과 진로에 관한 문제부터 “‘인싸’가 되면 덜 외로울까요□”, “남들은 좋은 사람 잘만 만나는데, 왜 저는 똥차 컬렉터일까요□” 등 인간관계와 연애까지 20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어쩐지 아무에게나 물어보기 망설여졌던 다양한 고민이 담겨 있다. 그저 하고 싶은 일 하고 좋은 친구와 연인을 만나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대학 생활과 취업 준비, 사회 초년생 생활로 얻은 건 너덜너덜해진 마음, 하루하루 불어나는 흑역사뿐이다. 저자는 이런 청춘들에게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으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따끔한 충고와 따스한 위로를 번갈아 건넨다. 방향을 고민하는 이에겐 확실하지 않은 꿈은 버리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에게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참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며 남들에게 좋은 상대가 되면서도 나를 지키는 실질적 팁을 전수한다. 조곤조곤하지만 나도 모르게 얻어맞은 뼈를 감싸 쥐게 되는 저자만의 청춘을 살아가는 기술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집 나간 멘탈이 제자리로 돌아올 것 같다.

“천천히 가도 돼, 뒤로만 안 가면 되지”
후회 없는 청춘을 보내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사소한 것들
이처럼 『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에는 꿈을 찾고 성장하는 법부터 탈곡기처럼 내 영혼을 털어가는 주변인들에게 대처하는 기술, 감정 소모 없는 연애를 하는 팁, ‘나 때는…’을 남발하며 후려치기를 시전하는 꼰대 대응 솔루션까지 현재 90년대생들이 혼자서는 감당하기 버거워했던 일상을 해결하는 방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인생 전반부의 밑그림을 선명하게 그려줄 때, 우리는 ‘미래’라는 중요한 것을 지킬 수 있다. 좋으나 싫으나 어쨌든 현재 20대를 지나고 있다면 저자가 전하는 41가지 인생 띵언을 따라 보자. 나중에 청춘을 되돌아봤을 때, ‘진작 이렇게 생각할 걸 그랬어’라는 말을 조금 덜 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내 꿈이 뭔지 모르겠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아무것도 안 하자니 불안하다
□ 이제 똥차는 그만 만나고 싶다
□ ‘답정너’ 친구를 퇴치하고 싶다
□ 과제나 자소서를 미루다가 낭패 본 적이 있다
□ 부모님의 간섭이 피곤하다
□ 웃으면서 20대를 마무리하고 싶다
□ 나중에 내가 싫어하는 어른의 모습이 될까 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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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Chapter 1 ‘적당히’ 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천천히 가야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 흔들리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들 | 뭔가를 배우려 하기 전에 방향을 정해라 | 내 길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을 땐 그냥 내려놓기 | 나를 성장시키는 것과 망치는 것 | 최선의 준비를 하되 모든 준비를 마칠 필요는 없다 |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방법 | 꿈보다 이상을 품을 것 | 때로는 뭔가를 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 상처는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

Chapter 2 천천히 가되, 뒤로는 가지 않는다

상황이 변하면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 | 독립하지 못하면 자유도 없다 | 완벽하게 하겠다는 이유로 더는 미루지 마라 |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 | 지난날 성공했던 방식을 버려라 |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 부러워하되 질투하면 안 되는 이유 | 어른이 되면 인생의 맛이 쓴 이유 |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마주하라 | 아쉬움을 남겨야 그리워할 수 있다

Chapter 3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의 기준이 된다는 것

실망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진짜 어른이 된다 |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을 만나면 일단 기다려라 | 다른 사람을 설득할 때는 도와줘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 당신은 솔직히 말하는 게 아니라 상처를 주고 있을 뿐 | 최선을 다해도 안 되는 관계는 과감히 놓아라 | 드라마나 영화 속 말투를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

Chapter 4 사랑이 외로운 건 전부를 걸기 때문이다

연인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라 | 사랑한다면 시간과 공간을 내주어라 | 감정 소모 없는 연애를 위해 해야 할 일 | 아무에게나 고민을 털어놓지 마라 | 이별은 당신을 성장하게 한다 |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일 | 제대로 질문하고 제대로 들어라 |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돼라 | 친구가 많으면 덜 외로울까 |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참는 사람이 되지 말자

Chapter 5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스무 살이 된 너에게 | 부모님의 잦은 메시지에 어떻게 답장해야 할까 | 꼰대들은 모르는 요즘 것들의 속사정
| 누구나 하루아침에 늙을 수 있다 | 마음속 소리를 듣고 싶으면 귀마개를 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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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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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마음훈련 상담센터 치덴원화(啓點文化)의 책임자이다. 대만의 국립정치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자신이 차가운 숫자의 세계에 적응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예민한 감각과 인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안고 심리상담의 길로 들어섰다. 타이완 장화사범대학(彰化師範大學)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으며 심리 상담가와 소통 전문가 및 타이완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 후 심리상담사, 작가, 스토리텔러, 강연가, 소통코치 등 다양한 신분을 넘나들며 생생한 현장에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복잡한 감정을 단순하게 정돈해주는 글, 구체적인 행동과 전략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어린 시절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던 저자는 20년 동안 거듭되는 실패에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어느샌가 문득 글쓰기를 향한 열정을 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매일 페이스북에 청춘의 시기를 지나오면서 느끼고 깨달은 감정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적은 글 한 편씩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3년간 써나간 1천여 편의 글은 타이완과 중국 SNS에 널리 퍼져 단숨에 청춘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SNS 스타로 떠오른다.저자는 거만하고 예의 없는 거래처 사람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채로 집에 돌아온 어느 날, 청소기를 돌리다 문득 아주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다.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듯 심리적 공간 또한 청소할 수 있지 않을까? 힘든 사람, 지치는 관계를 정리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는 정리해야 하는 관계 유형과 그 이유, 스트레스뿐인 관계를 끊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심리적 요인, 상처를 최소화하는 관계 정리 순서 및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잘못한 것 없이도 늘 관계 안에서 주눅 드는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이용당하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 괴로운 사람, 사람을 잃을까 섣불리 감정 표현을 못 하는 사람 등 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절히 경계를 긋고 잘라내는 기술을 익혀 독립적이고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진작 이렇게 생각할걸 그랬어』 『거절 잘해도 좋은 사람입니다』가 있다.
정세경
번역자
북경 영화 대학에서 수학한 뒤 싸이더스 픽처스에서 근무했다. 현재 중국어 출판 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며 자기계발, 심리학, 철학, 소설,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매일 심리학 공부』, 『내 나이 또래, 중년의 당신에게』, 『잠시 멈춤이 필요한 순간』, 『집의 모양』,『관능과 도발의 그리스 로마신화』,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들』,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인민의 이름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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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 마음훈련 상담센터 치덴원화(啓點文化)의 책임자이다. 대만의 국립정치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자신이 차가운 숫자의 세계에 적응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예민한 감각과 인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안고 심리상담의 길로 들어섰다. 타이완 장화사범대학(彰化師範大學)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공부했으며 심리 상담가와 소통 전문가 및 타이완의 대표적인 청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 후 심리상담사, 작가, 스토리텔러, 강연가, 소통코치 등 다양한 신분을 넘나들며 생생한 현장에서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복잡한 감정을 단순하게 정돈해주는 글, 구체적인 행동과 전략을 통해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어린 시절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던 저자는 20년 동안 거듭되는 실패에 꿈을 포기한다. 하지만 어느샌가 문득 글쓰기를 향한 열정을 버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매일 페이스북에 청춘의 시기를 지나오면서 느끼고 깨달은 감정과 생각들을 담담하게 적은 글 한 편씩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3년간 써나간 1천여 편의 글은 타이완과 중국 SNS에 널리 퍼져 단숨에 청춘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SNS 스타로 떠오른다.저자는 거만하고 예의 없는 거래처 사람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채로 집에 돌아온 어느 날, 청소기를 돌리다 문득 아주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다. ‘집 안을 깨끗이 청소하듯 심리적 공간 또한 청소할 수 있지 않을까? 힘든 사람, 지치는 관계를 정리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된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는 정리해야 하는 관계 유형과 그 이유, 스트레스뿐인 관계를 끊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심리적 요인, 상처를 최소화하는 관계 정리 순서 및 방법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잘못한 것 없이도 늘 관계 안에서 주눅 드는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이용당하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 괴로운 사람, 사람을 잃을까 섣불리 감정 표현을 못 하는 사람 등 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적절히 경계를 긋고 잘라내는 기술을 익혀 독립적이고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진작 이렇게 생각할걸 그랬어』 『거절 잘해도 좋은 사람입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