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좋은 노래들을 즐기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여기에 토크, 게임, 야외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예능 포맷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프로그램엔 MC 전현무와 가수 김재환, 존박, 개그맨 김준호 등이 출연한다.

전현무는 "김재환은 아이돌이고 존박은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요즘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콜드플레이나 퀸, 트래비스 등 브릿팝을 좋아하고 김준호는 하드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세대와 장르 사이에서도 우리 프로그램은 모두가 같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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