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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동욱 토크쇼' 첫 게스트…'도깨비' 의리

[머니투데이 정단비 인턴]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게스트로 출연예정 ]

/사진=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공유가 이동욱이 진행하는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 확정됐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공유가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공유와 이동욱의 훈훈한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와 저승사자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보여준 어리숙한 모습과는 달리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서문조 역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공유는 현재 개봉중인 영화'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남편 정대현 역으로 극장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도깨비 이후에도 활발한 행보를 보인 두 사람이 토크쇼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이동욱이 직접 진행하는 단독 토크쇼다.

정단비 인턴 beforesunris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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