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공유 지원사격"..이동욱 단독 호스트 '토크가 하고 싶어서' 어떨까(공식)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동욱/사진=황지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내달 4일 방영 예정인 SBS 새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이동욱이 지난 2일 진행한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에서 직접 언급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동욱은 오래 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진 만큼 그의 이름을 건 토크쇼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배우 공유가 이동욱 단독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4일 오후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또한 헤럴드POP에 "공유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도깨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가깝게 지내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분해 '브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던 두 사람이 이번 토크쇼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브라운관과 스크린뿐 아니라 예능 까지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욱. 특히 최근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진행을 맡으면서 연습생들을 따뜻하게 챙기며 이들과 소통하는 스윗함으로 박수를 받았다. 과연 이동욱이 오랜 시간 꿈꿔온 단독 토크쇼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연쇄 살인마 '서문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 변신에 성공,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욱/사진=황지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내달 4일 방영 예정인 SBS 새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이동욱이 지난 2일 진행한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에서 직접 언급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동욱은 오래 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온 것으로 전해진 만큼 그의 이름을 건 토크쇼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배우 공유가 이동욱 단독 토크쇼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4일 오후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또한 헤럴드POP에 "공유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도깨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가깝게 지내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분해 '브로맨스'를 선보이기도 했던 두 사람이 이번 토크쇼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브라운관과 스크린뿐 아니라 예능 까지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욱. 특히 최근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진행을 맡으면서 연습생들을 따뜻하게 챙기며 이들과 소통하는 스윗함으로 박수를 받았다. 과연 이동욱이 오랜 시간 꿈꿔온 단독 토크쇼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연쇄 살인마 '서문조'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 변신에 성공,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헤럴드POP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판사 출신 변호사 의견 보니
- 2김갑수·손호준·황정음 ‘죽어야 산다?’…중도하차, 드라마 살리거나 죽이거나 [SS연예프리즘]
- 3김수현X김지원 아니면 봤을까 [안녕, 눈물①]
- 4김수현-김지원, 변우석-김혜윤..‘같은 그림체’ ‘하관 운명설’까지 [줌인]
- 531세 女배우, SNS로 깜짝 결혼 발표..."남편은 비연예인" [룩@재팬]
- 6‘53세’ 김혜수, 다이어트를 얼마나 심하게...정성일과 새벽에 뭐하지?
- 7'라디오쇼' 전현무 "바프 찍고 7끼 먹어..요요 안 오더라" [Oh!쎈 포인트]
- 8기안84 실제 흡연…'SNL' 방송사고 초토화
- 9[SC이슈] "아는 맛에 새로운 맛 추가"…'비밀은 없어', '정직한 후보'와 다를까?
- 10'강석우 딸' 강다은, 4세대 걸그룹급 여신 비주얼..더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