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상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오상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오상진이 붐과 함께 TV조선 `후계자들`에서 모습을 보였다. 

`후계자들`은 노포 식당에서 비법을 전수받아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이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오상진과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의 근황도 주목되고 있다. 

이 둘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오상진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4`에서 김소영 아나운서가 꾼 태몽을 공개했다. 

그는 "첫 아이 임신인 만큼 다양한 태몽을 꿨는데, 그 중 방탄소년단(BTS) 팬인 아내 김소영이 직접 꾼 태몽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신발을 든 채 코끼리를 타고 있더니, 그 코끼리에서 내려 신발을 주고 홀연히 떠났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김소영 인스타그램)

 

오상진은 올해 나이 40세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2005년 12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3년 MBC를 퇴사, 연기자와 진행자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았다. 

한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3세로 연세대학교 사회학을 졸업해 2012년에 MBC에 입사했다. 

그녀 또한 MBC 퇴사 이후 2017년 11월부터 오상진과 함께 `당인리책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리랜서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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