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한국목재신문=송한주 기자] 12일 오전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타이타닉’을 방영하면서 줄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멜로/로맨스, 드라마 장르 영화로 1998년에 개봉, 2012년에 재개봉, 그리고 2018년에 다시 재개봉한 희대의 명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쳐, 버나드 힐, 대니 누치, 글로리라 스튜어트 등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타이타닉' 줄거리는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에게 첫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두 사람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특히 잭이 억압되어 있는 로즈를 데리고 배끝으로 가서 하늘을 하는 기분을 알려주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회자되며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영화 ‘타이타닉’은 네이버 평점 기준 관람객 평점 9.86점, 기자·평론가 평점 9.33점, 네티즌 평점 9.35점을 기록하는 등 아주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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