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규 인스타그램 |
배우 김민규가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시청을 독려했다.
김민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 CHOSUN 간택 - 여인들의 전쟁 12월 14일 밤 10시 50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포스터로 용포를 입고 익선관을 쓴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할게요", "너무 기대되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화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규가 출연하는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은 오는 14일 첫방송된다.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