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티가 코미디 프로그램에 등장했답니다. 10월 20일 방송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도티가 출연, '니쭈의 ASMR' 코너에서 이상준과 호흡을 맞췄답니다.

이날 도티는 "나는 유튜브에서 250만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는 크리에이터"라며 "만 13세 이하 시청자에게 유명하다"고 소개로 운을 뗐답니다. 도티는 "방송 활동을 한 지는 4개월 정도 됐다"며 "'마리텔', '전참시', '라디오스타' 등에 나갔다"고 자신했습니다.

니쭈 이상준은 그런 도티에게 어려운 게임을 제안했답니다. "이성과 일주일 만에 키스한 적이 있냐"며 거짓말 탐지기를 들이민 것. 거짓으로 밝혀질 시 도티는 고추냉이가 뿌려진 샌드위치를 먹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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