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이순재와 정영숙이 튼튼한 체력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스페셜 MC 오현경과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와 정영숙은 하루 3~4시간 숙면을 취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순재가 "새벽 1시쯤 자서 4시쯤 기상한다"고 하자 정영숙은 "저도 비슷하다. 깊은 잠을 자면 3~4시간 자는 것도 괜찮다"라고 동조했다.

정영숙은 "젊은이들이 잠을 즐기는 것 같다. 우리 딸도 연극을 하는데 공연 후 하루종일 잔다.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고 밝히며 대단한 체력을 증명했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