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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이순재 “평소에 3시간 취짐” & 정영숙 “요즘 친구들 잠을 즐긴다” 노익장 과시

KBS2TV : ‘해피투게더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순재와 정영숙이 체력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순재와 정영숙이 노장의 체력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일찍 녹화할 때가 딱 두 번 있었다 이순재 선생님하고 신구 선생님 나오셨을 때와 오늘 이순재 선생님 나오셨을 때다”라면서 겨울이라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순재는 “오늘 녹화 오는데 아내가 생방송 나가냐고 하더라”라고 하면서 “오늘은 아내에게 발로 차이기 전에 일찍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평소에 1시에 취침해서 4시에 기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는 감짝 놀랐다. 이에 오현경은 “선생님께서 잠이 없으신 게 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올해만 일곱 개의 작품을 하셨다”고 말했다. 함께 연극을 하고 있는 정영숙은 “커튼콜 때 손잡는 장면이 있는데 손이 항시 따뜻하다 그러니까 지금 건강하다는 뜻이다”라고 말하며 이순재의 체력에 감탄했다.

정영숙은 “요즘 젊은 친구들이 잠을 즐기는 것 같다”면서 “제 딸도 연극을 하는데 공연하고 나면 다음날 하루 종일 자더라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면서도 요즘 친구들이 그런 것 같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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