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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재황-유다솜이 사주를 봤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 유다솜이 사주를 보러 갔다. 각자의 사주를 본 후 이재황은 유다솜과의 궁합을 봐달라 말했다.

역술가는 이재황에게 “본인에게는 (유다솜이) 복을 주는 사람”이라며 “본인이 정신 차리고 빨리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역술가는 속궁합을 언급하며 “여자는 화끈하고 즐길 줄 안다. 본인이 좀 딸리기는 한다. 그렇지만 남자분이 기교는 있다. 그래서 공부해서 잘 맞출 수는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얼굴을 화끈하게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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