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박정민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들으며 눈물, 아버지 떠올라”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박정민이 김국환 부자의 곡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에 얽힌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다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박정민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일상을 공개한 박정민은 팬으로부터 김국환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테이프를 선물로 받았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나 혼자 산다’ 배우 박정민이 김국환 부자의 곡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그는 “이 노래가 동요 같지 않나. 그런데 제가 나이가 들어 다시 듣다가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네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내용의 가사인데 아들에게 모든 걸 맡기는 아버지의 가사가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아버지에게 저런 말을 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 나이 든 아버지의 모습이 많이 떠올라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전했다. sunset@mkculture.com

▶ 아이돌 B컷 사진 모음전
▶ 클릭 핫! 뉴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