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12.14 00:05
'썸바디2' 윤혜수 장준혁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썸바디2' 윤혜수 장준혁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썸바디 시즌2' 윤혜수 장준혁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자 거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장준혁은 브라운색 롱코트를 입고 거리에서 바닥을 보고 있다. 윤혜수의 비슷한 색의 코트를 입고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최종커플이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장준혁이 '썸바디 시즌2' 촬영 이후 윤혜수의 공연에 찾아가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갈등하는 윤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수는 최예림에게 "오늘내일 중으로 뭔가 마음이 정리될 것 같다"며 "난 내가 마음을 질질 끄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윤혜수는 송재엽, 장준혁, 이우태와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송재엽과는 가죽공예를 하고 장준혁은 양조장, 이우태와는 놀이공원을 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