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김도현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오현경,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출연했다.
이처럼 자신을 향한 칭찬은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높이는 자화자찬 캐릭터는 '해투4'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이 "우리 쪽에서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고 인정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석준과 유재석은 단순히 집에만 놀러 가는 친구일 뿐만 아니라, 서로의 꿈에 도움이 되는 친구였다고. 유재석이 학창시절 이석준 덕분에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이와 함께 유재석의 깜찍한 고등학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현경은 이날 스스로도 인정한 젊음의 비결을 공개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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