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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인 박정아 남편 프로골퍼 전상우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다.

 

참고로 전상우는 박정아보다 2살 연하다.

 

 

 

전상우 집안은 사업을 하며 매우 부유한 집안이라고 한다.

 

박정아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얼굴도 매우 잘생긴 프로 골프 선수다.

 

그는 2004년 KPGA 입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 역시 골프 마니아였던 덕에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한편 박정아는 동상이몽에 출연했을 때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밝힌적이 있다.

 

당시 박정아가 했던 말을 들어보자.  


"지인 소개로 만났고 연애 1년 6개월 정도 하고 결혼했다"

 

"사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왔더라. 얼굴도 퀭하고 약간 그랬다"

 

 

 

"'그래도 사람은 세 번은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해서 세번 만났는데 세번째 되던 날 이 양반이 술이 잔뜩 취해서 제 무릎을 베고 자기 시작하더라. (내가 입고 있던) 하의는 긴바지였다"

 

"근데 그 때 그날 너무 긴장을 해서 밥을 안 먹고 나왔다고 하더라"

 

"굶었다고 한다.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한다"

 

"근데 누웠는데 차가 덜컹거리니까 얼굴이 자꾸 왔다 갔다 하지 않나. 얼굴을 들어서 넘길 수도 없고 손에 깍지를 껴서 얼굴을 받쳤다. 저도 좋았나보다"

 

 

 

"스킨십이 손을 잡기도 전에 저는 얼굴부터 했다. 근데 그 느낌이 좀 기분이 좋더라"

 

이처럼 박정아는 남편 전상우와 알콩 달콩한 연애를 즐긴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 3월 박정아 딸 아윤 양이 태어났다.

 

 

 

박정아 출산 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고, 박정아는 몇개월 뒤 딸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물론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엄마와 아빠를 닮았다면 예쁠 듯 보인다.

 

여기까지 박정아 남편 전상우 집안 딸 출산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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