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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tvN '놀토'©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가수 라이머가 댄스 머신으로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베이비복스의 'Get up' 가사를 맞추던 멤버들은 계속되는 실패에 MC 붐에게 힌트를 요청했다.

이에 붐은 라이머가 춤을 추면 힌트를 주겠다고 말했다. 라이머는 "90년대 느낌을 담아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며 앞으로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트렌치 코트를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라이머의 모습에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아랑곳 않고 리듬을 타며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정작 문제 구간이 시작되기 전 춤을 멈춰 멤버들의 원성을 사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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