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간미연 인스타그램)

 

베이비복스 'get up'이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의 문제로 나왔다. 

이에 최근 결혼해 품절녀가 된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미연은 지난 11월 9일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간미연은 올해 나이 38세로 남편 황바울은 3살 어린 35세다. 

현재 그녀는 신혼여행 후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한편 베이비복스의 또 다른 멤버 이희진이 간미연의 결혼식 때 부케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그녀는 지난 SBS '런닝맨'에서 “6개월 안에 결혼할 자신이 없어서 받지 않았다”며 부케를 밭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3년 동안 결혼을 못 한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유재석은 “6개월이 지나기 전에 부케를 또 받으면 된다. 갱신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베이비복스의 'get up'dms 1999년에 출시된 노래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댄스 음악상 수상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베이비복스는 간미연, 이희진 외에도 김이지, 심은진, 윤은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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