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ss501박정민에 대해..

안녕하세요.

사람들은 이런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겐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분이 계시는데 바로 그분이 ss501의 박정민 님 입니다.

 

솔직히 연예인을 존경한다는 말에 황당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정말

박정민님을 존경합니다.(참고로박정민님과 결혼하겠다 이런 식의 생각은 아닙니다.)

 

그이유는 우선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자기의 미래를 준비하는 철저함, 사람들에게 늘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면 에서 제가 다른사람들을 대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를 가르쳐 주었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강인함..등등..

 

정말 연예인이지만 배울점이 많은 사람같았습니다.솔직히 연예인도 사람이니까요..

 

이런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연예인을 존경하는건 안되는 건가요?

그 연예인을 통해서 재가 인간적인 무언가를 배우면 존경할수있는것 아닌가요?

 

 

내 프로필 이미지
  • 질문수1
  • 채택률0.0%
  • 마감률0.0%
닉네임jtl9****
작성일2007.05.11 조회수 1,603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김천재님
채택답변수 1,216
지존
프로필 사진

학교생활, 학교생활, 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그렇죠.

 

똑같은걸 놔두고도, 무언갈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만 더 키워서 가는사람이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님은 긍정적인 케이스같네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세요. ㅋㅋㅋㅋㅋ

 

 

제가 SS501팬이 아니라서 박정민씨가 제테크에 관심을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철저함을 가졌는지, 다정다감한지 뭐 이런건 깊이 잘 모르지만,

한 사람한테 좋은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님이 찾아낸건 그 사람의 좋은 점이겠지요.

그리고 님이 찾아낸 그것이, 좋은 점이라고 생각되면

존경하고 배우고싶은건 당연한것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작가든간에 자기가

존경하고싶은 사람을 존경하는게 뭐가 나쁩니까.

연예인도 충분히 존경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면

연예인이 아니라 그 누구도 존경 대상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존경하면서 인간적인 무언가를 배운다고 하셨는데,

남은 그렇게 생각 안해도,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게 90% 입니다. 좋은거죠.

'연예인'이라고 존경대상은 아니다, 뭐 이런식으로 단정짓는 생각은 버리세요.

 

존경할 수 있는사람은, 친구도, 심지어는 동생도 존경 할 수 있는겁니다.

그리구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더 좋죠.

 

 

어쨌든, 소신껏,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면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남이 뭐라하든 그냥 소신껏 사세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번째 답변
탈퇴한 사용자의 답변입니다.
프로필 사진

전 사실 SS501 팬이지만요..^^;

 

연예인이기 전에 박정민이라는 사람은..

 

정말 존경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_^

 

솔직히 저두..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재테크에 관심 가져서..

 

직접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고 다니시구요~

 

적금도 열심히 하신답니다^^

 

말솜씨도 좋으시구... 처음 본 사람들께도 친절해요~

 

어려운 환경에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다니셨구요..^^

 

음.. 상대방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매력도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누군가를 존경하는 건 좋은거예요~~

 

누군가를 존경해서 자기 자신이 배울 수 있다는 건 좋은점이예요^_^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4번째 답변
du****
시민
프로필 사진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ss501팬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박정민오빠를 더 존경하고 좋아해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사실 정민오빠가 어릴때 어려운 가정속에서 자랐다고 하네요..(사실 저도 비슷한 환경이고요...)

그래서 한편으로 효자라고 생각해요..

자기꿈을 포기하지 않는 그 모습에서 반했답니다.

저도 사실 처음 부터 ss501팬은 아니었어요..

그들에 대해서 알고 보니...

정말 뭐라고 해야할까요...교회선배님들같아요..오빠들..

그정도로 정말 따뜻한 분같아요..

 

-이런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님이 생각하시는거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연예인을 존경하는것 안되는 건가요?

연예인 존경하는건은 안되다는게 웃긴거죠..사실

 

-그 연예인을 통해서 재가 인간적으로 무언가를 배우면 존경할수있는것 아닌가요?

네..당연하죠

사실 저는 자신감이 없었어요... 얼마나 없는지 말도 꺼내지도 못하고 친구와 그리 친하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ss501을 할게되고 팬이 되고 나서 제 친구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네요

"어머 너 많이 활발해졌다....요즘에 말이 많네"라고 해요..

그래서..ss501팬이 된거고요..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만나지는 못했지만요..저한테는 은인같은 그런 존재인거 같아요..

그러니 님도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