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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박정아, 남편 입이 마르도록 칭찬… 누구길래?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수 출신의 배우 박정아가 남편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정아, 지석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아는 "결혼하니까 좋냐"는 질문에 "예쁜 아이가 생겨서 좋고, 남편은 덜렁대는 나를 잘 챙겨준다. 쫓아다니면서 챙기고 자고 있을 때 마스크팩도 주워준다"고 말했다.

또 박정아는 태어난 아기에 대해 "이제 10개월 됐다. 얼굴형은 나를 닮았다"면서 “‘얘가 내 딸이구나’라고 느낄 땐, 내가 ‘사랑해요’ 하면서 손가락을 내밀면 쥬얼리 안무처럼 손가락을 내민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의 남편은 프로골퍼 전상우 씨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전 씨는 180㎝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2004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 2006년 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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