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정아 "결혼하니 좋아…남편이 마스크팩 붙여줘"
'아는형님'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결혼을 하니 좋다며 예찬론을 펼쳤다.
박정아는 14일 오후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결혼하니까 너무 좋다"면서 "남편은 프로 골퍼다. 나는 털털하고 잘 못 챙기는데 내가 잘 때 마스크팩도 붙여준다"고 했다.
이어 박정아는 "내가 휴대폰을 들고 있다가 자꾸 두고 나온다. 내 휴대전화를 남자가 주웠다. 남편이 전화를 한다. 외간 남자가 받으니까 오해했던 적이 있다. 한 달에 세 번 정도 그랬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에 지석진은 "나는 돌잔치 때 애를 두고 왔다. 돌잔치에서 '수고했어' 하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현우(아들)가 없더라. 알고 보니 회갑연장에서 춤추고 있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꺼냈다.
eujenej@news1.kr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결혼을 하니 좋다며 예찬론을 펼쳤다.
박정아는 14일 오후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결혼하니까 너무 좋다"면서 "남편은 프로 골퍼다. 나는 털털하고 잘 못 챙기는데 내가 잘 때 마스크팩도 붙여준다"고 했다.
이어 박정아는 "내가 휴대폰을 들고 있다가 자꾸 두고 나온다. 내 휴대전화를 남자가 주웠다. 남편이 전화를 한다. 외간 남자가 받으니까 오해했던 적이 있다. 한 달에 세 번 정도 그랬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에 지석진은 "나는 돌잔치 때 애를 두고 왔다. 돌잔치에서 '수고했어' 하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현우(아들)가 없더라. 알고 보니 회갑연장에서 춤추고 있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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