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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기에는 최종 간택이 아니구 보통 삼간택한다고 하죠..
금혼령 내리고 단자라고 대충 결혼정년기 처녀 주민등록 사본 보낸다고 생각하면되죠?
그럼 거기 추려서 궁궐주변 구석진데.. 사법연수원처럼 이런거 저런거 교육도 하고해서 또 추리고
자세한건 잘모르는데 지금이랑 비슷합니다..
간택단자를 내면 인원이 많은경우는 잘없는데 짐싸서 사법연수원에 들어가는거처럼 교육을 받으라고 통지가오면 가야하는데.. 딸의 병을 핑계(핑계인지는 확실치 않죠)로 입소안했다 이런뜻 같습니다.
세자빈 간택은 짜고치는 고스톱일 경우도 많아서.. 별로 가능성도 없고 아프니.. 그렇다고 곤장맞을 짓은 아닌것 같죠? 상황을 알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요..(한중록.. 세자빈 당사자는 모르지만 벌써 자신을 대하는것보니까 날꺼같더라 이런느낌의 말씀이 있어요)
2017.09.16.
그런뜻이 아니라 당시에는 왕실과 사돈맺는걸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었기에 왕실과 인척이 아닌 관료들이라면 의무적으로 간택에 참여해야함에도 병을 핑계로 참가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기에 가장을 처벌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