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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박은빈, 촬영 중 귀여움 폭발…제목 뜻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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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를 홍보했다.

지난 11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촬영현장 #은빈팀 #파이팅❕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패딩을 입은 박은빈이 담겼다. 그는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댕댕이 같다", "스토브리그 잘 봤어요", "언니 너무 예뻐요~", "10대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은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에 박은빈은 “주관이 뚜렷하고 유능한 것은 물론 열정이 넘치는 좋은 캐릭터”라며 “몇 달 동안 세영이로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배가본드’ 후속으로 매주 금, 토 10시에 방송된다. 제목인 '스토브리그'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이란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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