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벽 깨운 '인천 간석동 호텔버스 화재' 긴급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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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15. 오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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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그래픽


15일 새벽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8층짜리 모텔인 '호텔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남동구청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시민들에게 '호텔버스 화재 발생'이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고 해당 문자는 주말 새벽을 깨우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올랐다.

'호텔버스'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한 숙박업체의 이름으로 화재는 15일 새벽 2시55분께 발생했다.

모텔 투숙객 중 34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1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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