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는 주관식이야 어렵지않지만 수능이 주관식이면 채점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너무 먼 이야기같지만 걱정이 됩니다.
독서논술학원이라도 보내야하나.. 동네공부방에서 문제집 푸는 정도만 하고 있어요.
책도 한자리에서 오래 못 읽고요.
맞춤법도 아직 완벽하진 않아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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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인천 개인과외 단아쌤입니다.
어머님께서 어떤 부분을 걱정하고 계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현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 중 현재 초4 아이들은 논술, 서술형이 포함 된 수능으로 보게 됩니다.
독서교육이 강화 된 만큼 지금까지의 수능을 깨고 새롭게 도입되는 거라고 생각해주시면될 것 같습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도 중요하고,
평소 다양한 분야의 읽기를 통해 어휘력을 높이면서 글쓰기 실력까지 높일 수 있다면 제일 좋겠죠.
서술형은 자신의 생각을 주어진 내용에 맞게 쓰느 거라면 논술은 내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길게 쓴다고 해서 서술형, 논술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도 점점 내용이 축소되고 있어서 이젠 양보다 질입니다.
아마 채점 형식도 주관적으로 바뀔 수는 있지만 아직 한참 남아서 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간석동 구월동에서 영어과외 수학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 중등 고등 모든 학년을 포함하여 독서논술과외도 하고 있어요.
모든 공부는 독서논술이 뒷받침되어준다면 수준이 향상되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겁니다.
대입까지 너무 생각하시면 너무 걱정스러우실테니 지금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독서논술을 통해 기본 어휘력과 서술형 실력을 높이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맞춤법도 중요하고, 문자을 쓸 때 그 사용 능력도 무시못하니까요. ^^
연락주시면 테스트 준비와 앞으로의 수업 방향 내용을 정리해서 방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간석동영어과외랑 간석동수학과외, 구월동영어과외 구월동수학과외도 하고 있으니 주변에 소문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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