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동 모텔 화재…40여 명 대피 소동
화재 당시 안에 있던 종업원과 투숙객 등 43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33명은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1층에서 시작된 불이 8층까지의 전기 배선을 태우면서 객실 내부에 연기가 유입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1층 안내실 천장 부위에서 불꽃이 튀어 신고했다는 모텔 직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SBS 헤드라인
더보기
SBS 랭킹 뉴스
오후 7시~8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