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 인천 호프집 화재사건에 대해 궁금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 화재가 무엇때문에 일어난것입니까??
어떤사람은 호프집 주인이 돈벌려고 일부러 불을
질렀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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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일어났던 사건이구요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는데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
내부수리 공사를 하는데 거기서 담뱃불로 인해 불이 처음 시작해서
계단을 타고 2 , 3층까지 올라갔데요
호프집 주인이 돈벌려고 일부러 불을 지른건 아니구요~
불이나서 손님들이 다 빠져나가면 돈을 못 받게 되니까 밖에서
문을 잠갔다고 하네요.. 그 사건있고 몇일뒤에 자수했어요~
2007.06.28.
윗님 말대로 담뱃불 로 인한 화재 사고입니다.
남자가 여자 살릴려고, 물적셔서 덮어서 목숨 다할때까지말했대요,
"사...사랑.....해" 하고 죽었다더군요. 진짜 주인 아저씨 나쁘십니다.
56명의 생명이있었던 것이거든요.? 글고 여자 는 나중에 손목 셔터칼로 그어서
자살했다고하더군요, 내사람 따라갈려고 한거 같습니다. 진짜 슬픈 사랑이야깁니다.
주인아저씨, 돈 밝히지마십쇼. 진짜 일케 말하고싶습니다.
실화로 꾸며낸 뮤비 보십시오. 주인아저씨가 돈벌려고 그런겁니다..
게다가 문 잠궈서 못나가게까지했다네요.. - -^
http://music.naver.com/video.nhn?m=detail&mvid=90180
슬픕니다. SAT 의 1집에 수록 된 "이게 나예요"라는 노랜데 실화처럼 꾸몄습니다.
주인 아저씨 진짜 욕하고싶습니다. ;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06.28.
글쎄요...노래방은 모르겠는데.
호프집은 알겠습니다
주인이 일부러 불을 질른 이유는 보험금을 받으려고 해서 라는 구여
그때 당시 56명의 생명이 불타버렸다는 군요.
그리고 남자가 옷에 물을 (잠바에)묻혀서 여자 위로 뿌린 뒤에
덮고 감싸주고 자기가 대신 불타버렸다는군요.
그리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이렇게 말했다는 군요.
"사랑해...사랑..사랑해..나는 못 살아도 넌 꼭 살아 남아야 해."
문을 잠궈서 나갈수도 없는 지옥같은 곳.
그리고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위해
칼로 손목을 베어 죽엇다는 군요.
슬픈 이야기 입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0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