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유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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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연애의 맛'에 출연해 쇼호스트 조유경과 달달한 소개팅을 했다.

조유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소개로 '여행가, 예술가, 전직 승무원'이라고 소개했다.

조유경은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미문화 학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일했다.

이후 2011년에는 NS홈쇼핑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출처=조유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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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는 앞서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한정수는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다. 지난 1년 동안 거의 야외에 나와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한동안 TV를 안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절친이자 배우 김주혁의 사망으로 인해 한동안 두문불출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최근 교제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올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면서 "한 8년 만나다 헤어졌다. 그 전에 사귄 여자친구랑은 7년 사귀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 친구랑도 헤어지는 데 1년 걸렸다. 오래 사귀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못 끊는다. 그 친구가 결혼하자고 했는데 내가 지난해까지 결혼 생각을 안 해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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