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조정치가 등장했는데 기타리스트 김태진이랍니다. 2019년 12월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김태진이 출연,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원래 몸무게가 55kg까지 나와야 하지만 현재 49~50kg을 유지중이라는 김태진은 "금전 재물 쪽으로도 계속 마이너스다"며 기타 레슨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 중이라 밝혔답니다. 현재 소속 팀도 없다고 합니다. 이어 김태진은 "어쿠스틱 밴드는 나랑 다른 멤버 한 명이랑 두 명이서 꾸려나갔다. 그런데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은 중단했다"고 털어놨답니다.

좁은 집에서 와식 생활 중인 김태진은 "스케줄 없어서 집에만 있는 상황이다. 웬만하면 안 움직이려 한다"고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전했답니다. 심지어 누워서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답니다. 시종일관 방전 상태인 김태진을 접한 출연진은 그를 후보자들 중 가장 체력적인 면에서 불리한 선수로 꼽았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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