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김태진과 황의준이 나왔는데요.

무한도전 못친소2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우현과 다크호스인 김태진과 황의준이 나왔는데요.



황의준은 연남동 덤앤더머(김태진,황의준)의 메인보컬이며 레오파드 자켓을 입고 등장해

다각도로 찍은 수십장의 민낯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황의준은 막장드라마는 불륜, 복수, 사기, 출생의 비밀이 들어가야 한다며 애호가로 열변을 토하기도 했으며

군악대 출신임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둘은 라디오스타에서 "너랑 하고 싶다"라는 노래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이냐고 묻자

"굉장히 좋으며 학교 선생님들이 와서 보고 좋아한다." 고 말했으며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는 김태진은 3만원, 황의준은 5만원 들어온다고 답했습니다.



황의준은 "연남동 덤앤더머"는 3집까지 나왔으며 1집, 2집은 내가 제작했으며

음원수입에 대해서는 저작권곱하기 2라고 하자 10만원인데 꼭 곱하기 2를 해야하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태진은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관한 뒷이야기로

"새벽에 촬영이 끝나서 집에 들어갈 방법이 없었는데, 유재석 선배님이 나를 기다려 주려고 기다리더라"

라고 감동받은 일화를 털어놨지만 역시나 김구라는 트집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윤종신이 "유재석이 데려다줬냐"고 질문하자 "광희씨가 데려다줬다.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태진은 육중완과 함께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고기에 대해 퀴즈를 내기도 했으며 그 것을 게기로

능력자들에 나와서 고기 능력자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태진은 나이는 40살이며 인디밴드 내귀에 도청장치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진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고향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김태진의 키는 176cm 이며 현재 몸무게는 46kg이라고 합니다.

김태진은 평생 50kg가 넘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태진은 군대가기전 몸무게는 43kg 이였지만 면제를 받지는 않았으며 심장 판막 이상으로 공익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연남동 덤앤더머 황의준 김태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스트로  출연하여

못친소 출연 후 무엇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김태진은 매일 골목으로 다니다가 큰길로 다녀봤는데

별로 아는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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