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한정수와 조유경이 나이부터 직업까지 관심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한정수가 출연해 쇼호스트 조유경과 소개팅으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조유경은 "34살이고 쇼호트스 일을 8년 째 하고 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정수는 영화 '튜브'로 배우 데뷔한 16년차 배우 나이는 조유경보다 13살 많은 47세다.

두 사람은 한창을 카페에 앉아 서로에 대해 파악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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