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은 일단 저력이 있고 2011/20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2:1로 기분좋게 출발했더군요 근데 항상 평균실점률이 높은걸로 알고있는데여 어떻게 하면 득점을 많이 하고 이왕이면 빅4안에 들어갈수있을까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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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과 플레처가 살아줘야 겠죠
도일이 지난시즌에 득점쪽에서 부진한 만큼 도일의 활약이 중시 될겁니다. 플레처와 도일은 서로 조금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니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려서 팀의 평균 득점률을 올려야 겠죠 조커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이뱅스-블레이크 역시 조커의 역할을 살려줘서 1골차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게 해줘야 겠죠
그리고 울버햄튼은 의외로 다른 중하위권 팀에 비해서 미드필더 진이 탄탄합니다.
스티븐 헌트,카일 헨리,오하라, 밀리야스, 카이틀리,야르비스 등 미드필더 진은 아마도 에버튼이나 아스톤 빌라같이 중위권 팀에서 전혀 밀리지 않을 겁니다. 다만 지나치게 양쪽 측면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는게 약점이죠 양측면이 뚫리지 않으면 울버햄튼은 경기를 잘 못풀었죠 이건 감독이 좀 고려해 봐야할 상황일겁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수비진...
지난 시즌 엘로코비가 그나마 낳은 활약을 펼쳐지긴 햇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울버햄튼의 수비진 전력은 아마 챔피언쉽 팀보다 못할 겁니다.
스티븐 워드는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만 수비력은 리그1 수준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아마도 울버햄튼이 정말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 정상급은 아니더라도 수비진을 상당수 물갈이 할 필요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챔피언쉽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는 수비수들이 꽤 많은데 이들중 보석을 추려내서 영입을 하는게 좋겠죠
스쿼드의 두께도 조금더 커져야 하고요
그래도 울버햄튼은 다른 하위권 팀에 비해서 재정상황이 그나마 낫습니다. 수비자원은 충분히 2~3명은 영입할수 있죠 풀백은 그나마 그럭저럭하니 놥두고 중앙 수비수 영입을 한다면 나아질겁니다.
울버햄튼은 스쿼드 네임드만 보면 충분히 10위는 해야하는 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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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
요즘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를 보면...예전처럼 빅4라고 확실히정해져있지않을만큼 전력이 많이 평준화되었습니다. 기존의 빅4는 맨유첼시아스날리버풀이었는데 요즘에는 맨시티와 토트넘까지 전력이 많이 상승 되어서 빅4에 들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단 울버햄튼이 빅4에 드는것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울버햄튼이 리그승격한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구요.. 선수들의 네임밸류 또한 위에 팀들과 비교했을때 굉장히 떨어진다고할수있습니다.
허나 울버햄튼이 만약 빅4에 들려한다면 일단 평균실점률을 낮추기 위해 능력있는 수비자원들을 영입해야겠지요... 그리고 뛰어난 공격수 또한 많이영입해야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영입'밖에는 울버햄튼이 빅4에 들수있는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질문자님께서는 빅4에 드는것이 굉장히 어려운것임을 알아야겠구요... ㅎ 거액을들여 영입을하는것밖에는 빅4진입이 어려울것입니다... 내공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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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