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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활동한 팀은 '날아라 슛돌이 3기'입니다.
이 기수에서 주장이었던 이강인선수와 함께 발렌시아에 입단 초청을 받은 선수가 서요셉선수가 있는데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결국 발렌시아 유스 입단을 포기했고 현재는 FC서울 유스 팀에 속하는 오산고등학교 축구선수를 활약 중이고, 중학생 시절 중등리그 왕중왕전 MVP를 받을 정도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3기에 같이 활동했던 이태석(이을용선수의 아들), 김성민 선수도 서요셉선수와 같은 오산고 축구선수로 활약중이고 상당히 각광받는 청소년대표 선수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12873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발렌시아)과 함께 슛돌이에 출연한 서요셉-김성민-이태석도 꿈을 키우고 있다.이강인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 맹활약하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18세 이강인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이어 2번째 최연소로 이 상을 받았다. 골든볼은 마라도나, 메시, 포그바같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거쳐간 타이틀이다. 이강인은 U-21 발롱도르격인 골든보이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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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김병지선수의 아들)선수는 축구를 포기하고 음악 등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동화선수도 축구를 안하고 있구요(한 사이트에서 본인이 인증), 다른 선수들(김승준, 이동화, 신재유, 오우빈, 김유림선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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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