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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가연 기를 받아서~” 김가연-장동민, 집과 가족계획까지 세워주며 ‘맹활약’

김가연과 장동민이 의뢰인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장 때문에 4년간 기러기 생활을 한 아버지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김가연-장동민은 집주인이 드라마에 감명받아 비슷하게 꾸몄다는 빌라를 방문했다. 호텔처럼 화려하고 섬세하게 꾸민 빌라 내부에 두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감탄했다.

김가연은 채광이 좋은 안방에 들어서면서 ‘미닫이문’이라서 공간 활용을 잘 했다고 칭찬했다. 인디핑크로 꾸민 안방에 장동민은 “어른들도 내심 좋아하신다. 늦둥이가 생길 수도 있다”라고 했다.

김가연은 “가연산이 앞에 있다”라고 맞장구치자 장동민은 “이 기를 받아서 의뢰인들도”라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박나래는 “우리는 가족까지 세워드린다”라면서 덩달아 장단을 맞췄다.

과연 의뢰인은 어떤 집을 택했을까. 결과는 다음주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입 코디로 김가연, 박지윤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홍현희, 장동민, 노홍철,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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