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삼척서 로또 2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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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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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와 삼척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1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889회 차 로또 1등 당첨번호 `3, 13, 29, 38, 39, 42'중 5개와 보너스번호 `26일'을 맞춘 2등이 속초시 동명동과 삼척시 남양동을 비롯해 전국 60개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2등의 1인당 당첨금액은 5,858만2,971원이다. 1등은 전국에서 10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21억898만6,950원씩 받는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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