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소 비현실적인 설정의 PPL(간접광고)가 포착됐다. 북한에서 난데없는 남한 브랜드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 것. 지난 15일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과 윤세리가 북한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이런저런 해프닝들을 겪는 전개가 이어져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빈이 손예진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들을 준비한 장면에서는 특정브랜드 노출이 집중됐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는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중이기도 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녀공장' 제품이 노출됐다. 홀로 집에 있는 손예진을 위해 준비한 앰플 화장품에 '마녀공장' 브랜드명이 떡하니 보인 것. 이 밖에 엘라스틴 샴푸와 비비안 속옷 등 각종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노출됐다.

'사랑의 불시착' 북한서도 PPL…'마녀공장'에 '비비안'까지

김현 기자 승인 2019.12.16 08:29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소 비현실적인 설정의 PPL(간접광고)가 포착됐다. 북한에서 난데없는 남한 브랜드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 것.

지난 15일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과 윤세리가 북한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이런저런 해프닝들을 겪는 전개가 이어져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빈이 손예진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들을 준비한 장면에서는 특정브랜드 노출이 집중됐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는 손예진이 모델로 활동중이기도 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녀공장' 제품이 노출됐다. 홀로 집에 있는 손예진을 위해 준비한 앰플 화장품에 '마녀공장' 브랜드명이 떡하니 보인 것. 이 밖에 엘라스틴 샴푸와 비비안 속옷 등 각종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노출됐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