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 크루즈378에서는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안세하의 신부는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으로,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 돼 눈길을 끌었다. 사회는 안세하의 오랜 친구가 맡았으며, 안세하 아버지가 직접 축사를 맡아 유쾌함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법래가 오프닝 축가 무대를 꾸몄고 가수 휘성과 산들이 축가를 맡았다.
한편 안세하는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작품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며, 신접살림은 수원에 차릴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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